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은 어떤 기술?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도입된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은 어떤 기술?

[IT동아 권택경 기자]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은 비디오 판독 시스템(Video Assistant Referees, VAR)이 처음으로 도입된 월드컵이었 다. 이후 몇년 새, VAR은 세계 주요 축구 리그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일상적인 기술이 됐다.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기존 VAR에서 한층 더 진일보한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이 도입되면서 전 세계 축구 팬들 이 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반자동 오프사이드 시스템은 21일 새벽 1시에 시작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미 존재감을 과시 했다.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로 확인돼 득점이 취소됐다.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최종 수비수보다 앞으로 나와 경합을 벌인 혼전 상황이라, 판독이 쉽지 않은 장면이었다. 국내 방송 중계진 들도 오프사이드인지, 골키퍼 차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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