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보드게임 통해 AI에 '추리, 배신, 설득' 능력 가르친다


메타, 보드게임 통해 AI에 '추리, 배신, 설득' 능력 가르친다

메타가 직접 만든 AI 에이전트 ‘키케로(Cicero)’에 보드게임을 가르치고 있다. 보드게임 학습을 통해 대화, 설득, 배신이란 개념부터 전 략 구축법까지 알려주겠다는 계획이다. Getty Images Bank 메타가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공개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AI 에이전트 키케로는 전략 보드게임인 ‘디플로머시(Diplomacy)’를 성 공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최초의 AI다. 키케로는 인간 참여자 82명을 상대로 게임 40번을 진행했는데, 그 결과 한번 게임을 참여한 사 람을 기준으로 상위 10%의 실력을 보여줬다. 메타는 키케로가 게임에서 학습한 능력을 자연어 처리(NLP), 전략적 추리와 같은 기술에 적용해 이후 똑똑한 가상 비서를 개발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플로머시는 7명의 플레이어가 유럽 지도의 지배권을 놓고 다투는 게임이다. 게임 참여자는 외부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로 협상해 야하며, 다른 참가자들의 지원이 없으면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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