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1m 낙하에도 안 깨지는 스마트폰 유리 발표


코닝, 1m 낙하에도 안 깨지는 스마트폰 유리 발표

코닝이 1m 높이에서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는 스마트폰용 유리를 발표했다. 긁힘에 견디는 내구성도 크게 개선됐다. 내년 주요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의 플래그십 신제품에 탑재될 전망이다. 코닝은 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쟁사 제품과 신제품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2' 내구성을 비교했다.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2는 콘크리트를 재현한 표면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최고 1m 낙하 충격을 견뎌냈다. 경쟁사 제품인 알루미노실리케이트 강화유리는 0.5m 이하 높이에서 낙하시켰을 때 즉각 파손됐다. 심지어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2를 붙인 모형은 200g으로 165g짜리 경쟁 제품보다 무거웠다.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2는 2m에서 떨어뜨렸을 때도 깨지지 않았다. 코닝 신제품은 아스팔트를 재현한 표면 실험에서 최고 2m 낙하를 반복했음에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 경쟁사 강화유리보다 스크래치(긁힘)를 견디는 내구성이 최대 네 배 뛰어났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코닝 조사 자료에 따르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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