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조규성에 경고줬던 ‘그 심판’, 브라질전 주심 맡는다


벤투·조규성에 경고줬던 ‘그 심판’, 브라질전 주심 맡는다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 한국 손흥민과 김영권이 앞선 조규성이 넘어진 상황에 대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2022.11.25. 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의 16강전 주심이 결정됐다. 우루과이와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조규성과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경고를 줬던 클레망 튀르팽(40·프랑스) 주심이다. 4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은 오는 6일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 경기를 진행할 심판진을 발표했다. 튀르팽 심판은 지난달 24일 열린 우루과이전에서 주심을 맡아 한국 대표팀에 경고 2장을 꺼내든 바 있다. 당시 조규성과 판정에 항의하던 벤투 감독이 각각 옐로카드를 받았다. 항의에 민감한 편이라는 평가다. 반면 상대적으로 몸싸움에는 관대하다고 알려졌다. 전반 중반 손흥민이 우루과이 수비수와 충돌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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