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 AI가 다양한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 기후 변화, 환경오염, 인력 부족이라는 삼중고를 겪으며 고전하는 농업 분야라고 예외는 아니다. 가로막은 산이 높고 건너야 할 강이 깊을수록, 첨단 기술을 접목해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스타트업인 모나크 트랙터(Monarch Tractor)가 파운더 시리즈(Founder Series) MK-V라는 트랙터를 출시했다. 엔비디아(NVIDIA)의 젯슨(Jetson) 에지 AI 플랫폼을 탑재한 스마트 트랙터로,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초도 생산 물량 6대를 출하했다. 캘리포니아의 와인 및 증류주 생산업체인 콘스텔래이션 브랜즈(Constellation Brands)가 MK-V의 첫 번째 주인이 됐다. 모나크 트랙터의 MK-V는 6개의 엔비디아의 젯슨 자비어 NX SOM, 2개의 3D 카메라, 6개의 표준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 트랙터다. (이미지 출처 : 엔비디아) MK-V가 기존의 트랙터와 다른 길을 걷기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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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AI로 진화하는 스마트 트랙터··· 엔비디아 젯슨 에지 AI 사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