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칼럼 | 애플의 성공 비법 ‘보안’, 아직 2% 부족하다


글로벌 칼럼 | 애플의 성공 비법 ‘보안’, 아직 2% 부족하다

애플은 구글, 메타, 아마존 같은 라이벌에 비해 보안과 프라이버시 영역을 자사 제품의 주요 강점으로 홍보해왔다. 그리고 다시 한번 보 안 및 프라이버시 기술에서 한 발 더 앞서는 모양새다. 지난주 아이클라우드용 고급 데이터 보호(Advanced Data Protection) 기능을 출 시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새로운 데이터 보호 기능은 해커, 정부 기관을 포함한 제3자가 애플 제품 안에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하지 못 하게 막는다. 이런 보호 기능에 투자하는 건 매우 훌륭하지만, 아직 메일과 공유 계정과 관련된 기능을 보면 아쉬운 감이 있다. Apple 암호화된 이메일 애플의 이번 발표에서 제외된 영역은 이메일이다. 애플은 보도자료에서 “이메일, 연락처, 캘린더 데이터는 글로벌 시스템과 호환되야 하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의 데이터에 포함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어느 정도 일리 있는 주장이다. 전 세계에는 수많은 메일 시스템 이 있으며, 대부분의 메일 시스템은 종단간 암호화를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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