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아이폰은 잠시 물러난’ 애플의 2022년


기고 | ‘아이폰은 잠시 물러난’ 애플의 2022년

애플의 2022년은 여느 해와는 달랐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아이폰, 아이패드 대신 개인 정보 문제, 공급망 문제, 그리고 맥의 부활이 2022년을 장식했다. Getty Images Bank 2022년이 끝을 보이자 많은 애플 평론가가 2022년 결산이라는 제목의 글을 내놓고 있다. 원래 애플이라면 새로운 아이폰, 아이패드나 애플워치 같은 신제품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것이다. 획기적인 제품은 없었을지라도 2022년에 애플워치 울트라 같은 흥미로운 제품이 나왔다. 게다가 애플은 공급망 차질, 포스트 팬데믹 여파, 그리고 인플레이션 같은 거시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준수한 실적을 유지했다. 회사는 가장 최근 회계연도 4분기 실적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8%,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65%, 0.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은 전체 매출의 47%, 그리고 서비스 부문은 21%를 차지했다. 하지만 애플의 2022년에서 두드러진 건 아이폰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아니었다.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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