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해 1일부터 '세일 페스타'...90만원대 QLED TV 등 판매

삼성전자가 새해 1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연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서초본점에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소개하고 있다. [자료:삼성전자]> 지난 2021년 시작한 삼성 세일 페스타는 다양한 인기 모델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판매해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3회째를 맞는 2023년 행사는 가전·모바일 등 대상 모델과 구매 혜택을 확대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90만원대 특별가 한정 판매 모델을 늘렸다. QLED TV(138, 55형),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24)·건조기(20), 양문형 냉장고 등을 90만원대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비스포크 냉장고부터 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제트, 큐커,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 네오 QLED·더 셰리프 등 TV, 스마트 모니터, 갤럭시 Z 폴드·Z 플립·갤럭시 북 등 모바일 기기, 하만카돈·JBL 등 오디오 기기 등 총 150여개 모델을 할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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