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이터, 2024년 1월부터 과금


마이데이터, 2024년 1월부터 과금

<게티이미지뱅크> 2024년부터 마이데이터 과금체계가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새해 1년간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에서 발생한 데이터를 축적해 사업자가 수용 가능한 수준의 과금을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실제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비용을 지불하는 시기는 2023년 연간치를 종합한 2024년 1월이 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마이데이터 유관기관과 관련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과금 방침을 이같이 공유했다. 새해부터 제공되는 정보 범위가 늘어나는 등 변화가 있는 만큼 과금산정 데이터량 기준을 2023년으로 삼고 실제 과금은 1년치를 종합해 2024년 부과하는 사후정산 형태로 시작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이날 회의에서 과금 대상을 마이데이터 비정기적 전송을 제외한 '정기적 전송'으로 한정했다. 현행 신용정보법에서 정기적 전송에 대해서만 과금하도록 규정돼 있어 비정기적 전송은 별도 논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다만 새해 1년간 마이데이터 제공량 추이를 집계해 비정기적 전송도 과...


#2024년 #정보제공기관 #정보 #전송 #사업자 #비정기적 #마이데이터 #리소스 #데이터 #기업 #금융위원회 #금융위 #과금액 #과금 #제공량

원문링크 : 마이데이터, 2024년 1월부터 과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