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라데온 RX 7900 XTX 제조결함 과열 인정


AMD, 라데온 RX 7900 XTX 제조결함 과열 인정

AMD의 라데온 RX 7900 XTX는 지난 12월 중순 이전 세대 모델 대비 대대적인 성능 업그레이드와 함께 엔비디아의 RTX 4080보다도 비싼 가격에 출시됐다. 하지만 이후 행보는 그리 순탄하지 못했다. 연휴를 지나면서 그래픽카드의 온도가 110도를 넘어서고 GPU 속도 또한 느려졌다고 보고한 사례가 적지 않았다. IDG 이와 관련해 AMD는 처음에는 정상 작동 온도라고 해명했지만, 현재는 태도를 180도 바꿔 7900 XTX 레퍼런스 카드에 한해 성능에 지 장을 주는 제조 결함이 있다고 인정했다. 조사 담당자인 하드웨어 럭스(Hardware Luxx)의 안드레아스 실링은 “AMD 라데온 RX 7900 XTX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성능 제한의 원인에 대한 조사 중”이라며, “현재까지 조사에 따르면, 문제는 AMD의 레퍼런스 설계에 쓰인 방열 솔루션에서 기인한 것으로 일부 카드에서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오버클럭 전문 유튜버 Der8auer 역시 독자가 제공한 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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