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생체인증' 의무화… 내부통제 고삐 죈다


은행권 '생체인증' 의무화… 내부통제 고삐 죈다

3월까지 도입…全 금융권 확대 지문·안면인식에 개인 폰 이용 후방 IT보안 산업 성장 기대감 <금융 당국이 생체인증 도입 확대를 추진하면서 관련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서울 유니온커뮤니티 직원들이 서버 연동 실시간 영상분석, 얼굴 기반 생체인식 유바이오-이지패스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 김동욱기자 [email protected]> 금융 당국과 은행권이 내부 정보접근 통제 강화의 일환으로 생체인증 도입 의무화를 추진한다. 그동안 은행들이 제각각 도입하던 지문인증, 안면인식 등 생체인증이나 개인 소유기기를 이용한 인증 도입을 강제화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 당국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국내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의 일환으로 생체인식 적용과 범위를 구체화한 내부통제 시스템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까지 비밀번호를 대체하는 생체인증이나 개인 소유기기 기반 인증을 골자로 하는 금융사 내부 인증방식 고도화에 나선다. 은행을 대상으로 먼저 적용하고 전 금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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