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PC 게임에서 콘솔로 전향한 이유


블로그 | PC 게임에서 콘솔로 전향한 이유

맨 처음 비디오 게임을 플레이한 것은 컴퓨터에서였다. 팔랑거리고(flop) 잘 휘어져서 플로피 디스크로 불린 자기 저장 매체로 게임을 플레이했다. 나는 인터폴 수사 요원이 되어 빨간 트렌치 코트를 입은 악명 높은 여성을 쫓아 전 세계를 누볐다. 그러나 결국은 디스크를 교체하지 않아도 되는 게임을 발견했다. 그저 카트리지를 꽂고 계속 플레이만 하면 되는 형태의 기계였다. 결 국 부모님이 너무 TV 앞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간섭하기는 했지만, 디스크를 여러 장 바꿔 끼우지 않아도 되는 게임기는 마법 그 자체 였다. 사촌 한 명은 오리지널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덕 헌트(Duck Hunt), 컨트라(Contra), 페이퍼보이(Paperboy),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Super Mario Bros.),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게임이었던 더블 드래곤(Double Dragon) 카트리지를 모두 가지고 있었다. Wikipedia 필자는 컨트라를 수도 없이 플레이했다. 몇 백, 몇 천 시간도...


#PC게임 #게임콘솔 #닌텐도 #스팀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원문링크 : 블로그 | PC 게임에서 콘솔로 전향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