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컨설팅 기업으로 거듭난 IBM, 2025년 양자 컴퓨터 상용화도 기대


소프트웨어/컨설팅 기업으로 거듭난 IBM, 2025년 양자 컴퓨터 상용화도 기대

[IT동아 김영우 기자]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IBM은 1911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112 주년을 맞은 기업으로, 메인프레임을 비롯한 기업용 컴퓨팅 인프라에 주력한다는 이미지가 강했다. 한국IBM 원성식 대표 하지만 이런 IBM이 최근 기업 체질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비즈니스 환경 현 대화 솔루션에 힘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사업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7일, 한국IBM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 및 향후 사업전략을 소개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한국 IBM 원성식 대표는 작년 IBM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6% 성장한 605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그 중에서 소프트웨어 및 컨설팅 부문이 70%가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는 동안 이러한 흐름이 더욱 빨라졌으며, 이는 매우 긍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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