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애덤스, 죽을 때까지 18세…히트곡·록의 품위는 늙지 않네


브라이언 애덤스, 죽을 때까지 18세…히트곡·록의 품위는 늙지 않네

“난 죽을 때까지 18세. 그래, 살아있다는 건 물론 기분 좋아. 언젠가 난 65세에 18세가 될 거야! 내가 죽을 때까지 18세가 될 거야.”(18 til I die - gonna be 18 til I die. Ya it sure feels good to be alive. Someday I‘ll be 18 goin’ on 65! - 18 til I die.) 히트곡과 로커의 품위는 늙지 않는다. 언제나 이팔청춘(二八靑春)이다. 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캐나다 출신 록의 전설 브라이언 애덤스(64·Bryan Adams·브라이언 아담스)‘가 증명한 사실이다. 1994년 처음 한국을 찾은 이후 무려 29년 만의 내한공연. 어느덧 예순 중반이 된 애덤스였지만 여전히 펄펄 끓었다. 기타 속주는 물론 보컬의 음색 하나 변하지 않는 듯한 가창 실력을 뽐냈다. 대표곡 ’에이틴 틸 아이 다이(18 til I Die)‘ 속 원래 노랫말은 “난 55세에 18세가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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