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ㅣ맥의 생존 열쇠는 ‘에어’ 아닌 ‘아이패드 프로’


블로그ㅣ맥의 생존 열쇠는 ‘에어’ 아닌 ‘아이패드 프로’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와 맥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본 적이 없다. 필자는 아이패드와 맥을 모두 사용하고 있으며, 둘 다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난 몇 년 동안 애플이 만든 인위적인 장벽 때문에, 맥과 아이패드에 점점 더 한계가 늘어난다는 인 상을 받기 시작했다. Foundry 아이패드는 ‘약속의 땅’에 가지 못한 채, 점점 더 맥과 닮아가고 있다. 반면에 맥은 아이패드의 많은 기능을 가져오지 못했다. 애플이 제 품군 분리 원칙을 고수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지만, 그 결정이 두 제품의 미래에 해를 끼치기 시작한 것 같다. 맥과 아이패드는 서로 충 돌하고 있으며, 결국 둘 다 애플이 만든 장벽에 부딪히게 될까 우려스럽다. 맥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지난 8년 동안의 아이패드 프로 시대에 애플은 아이패드OS에 ‘맥과 같은’ 기능을 탑재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단순히 맥의 기능 만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의 맥락에서 재창조하려고 했다. 2020년 추가된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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