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메일 사용자 대상 ‘다크 웹 추적 및 알림’ 기능 제공


구글, 지메일 사용자 대상 ‘다크 웹 추적 및 알림’ 기능 제공

몇 주 뒤면 모든 지메일 사용자가 자신의 이메일 주소가 '다크 웹'으로 알려진 곳에서 거래되고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구글 원(Google One) 구독자만 사용할 수 있었던 유료 보안 기능으로, 곧 전체 지메일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Getty Images Bank 일반적으로 다크 웹은 검색 엔진에 공개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일련의 서버를 의미한다. 어떤 이유로든 법의 눈에 보이지 않기를 원한 다. 다크 웹 또는 다크넷(Darknet)은 몇 년 전 보안 연구원들이 다크 웹이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기 시작하면서 표면화됐다. 다크 웹에서 는 가령 억압 체제에서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등의 중요하고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 하지만 마약이나 무기 등의 불법 거래가 이뤄 지기도 하며, 해커와 범죄자가 탈취한 개인정보도 이곳에서 거래한다. 구글이 보안 기능을 추가한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구글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다크 웹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면서 사용자의 ...


#구글 #다크넷 #다크웹 #보안 #온라인암시장 #이메일 #지메일

원문링크 : 구글, 지메일 사용자 대상 ‘다크 웹 추적 및 알림’ 기능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