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조말론 바디로션, 조말론향수

향수는 강렬하고 진해서 뭔가 잘 안뿌리게 되는 나에게 향수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조말론... 그 중에서도 1번타자로 나의 마음을 뺏어 간 아이는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정말 은은하고 무겁지 않고 달달하면서 자연의 향을 준다.) 면세점에 가면 늘 챙겨야하는 필수템이었다. 그렇게 3통째 쓰고있다. 나는 조금은 강하고 여성스러운 향을 찾아...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로 선택하였다. (이건 정말 강하지만 무겁거나 거부감은 없고 여성스러운 향인 듯하다.) 여성여성 근데 본성이 자연냄새... 프래쉬향.... 청량한.... 그런 향을 좋아하다보니... 또 다른 하나... 블랙베리앤베이에 꽂혀서 하나 더 구매함.. (중성적인 향이면서.. 나에게는 확 끌리는... ) 이로써 이젠 바디로션 앤 핸드크림의 세계에도 들어간다. 인터넷 평을 많이 보고 산 넥타린 블로썸 앤 허니.. 이름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냄새이다. 은은하게 향이 나며 로션이 바르는 순간 잘 스며들고 나름 유분기도 조금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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