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후기] 아쿠아 디 파르마 향수(미르토 디 파나레아), 바디크림 (피오니아 노빌레)

원래 프레시한 향을 좋아하는 터라 백화점에서 시향하는 미르토에 반해... 30ml 미르토로 구매하고 쓰고 역시나 좋아서 이번에는 75ml를 구매했다. 겨울이 다가오니 바디크림도 같이 쓰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다. 하지만 바디크림은 미르토향이 나오지 않는단다.. 그래서 시향 후에 피오니아로 결정!! 피오니아 바디크림은 아이유 바디크림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매그놀리아도 많이 쓴다고 했다. <개인적인 비교> 매그놀리아는 어디서 많이 맡아 본 향인데... 여성스럽긴 하나... 나는 약간 자연의 향기가 나는 걸 좋아해서 피오니아가 확 끌렸다. (개취이지만 피오니아를 바르는 순간 기분이 좋지만 매그놀리아는 그냥 그랬다. 나의 리프래쉬가 아주 중요하기에 피오니아로 탕탕!!) -피오니아 노빌레: 작약과 앰버의 활기차고 매력있는 여성의 향 아쿠아 디 파르마 바디크림의 질감은 촉촉하며 생크림같은 느낌이다. 유분기가 있는데 바르는 순간 쫘~악 스며든다. 전혀 유분기가 남아있지 않아서 좋다. #아쿠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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