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아내가 찾는 슈톨렌오월의 종, 김영모 과자점 등슈톨렌이 유명한 빵집이 많지만오랜만에 경의선숲길 데이트도 할겸 해서재작년에 샀던 누아네에서 사기로 결정작년에는 뭐가 바빴는지 못먹고 크리스마스가 지나가버렸는데올해는 아내랑 같이 직접 누아네에 가서슈톨렌을 사왔다누아네 위치대흥역 6번출구에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누아네서강대환승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경의선숲길 산책할 겸 걸어갔다 왔다오는 길에 도꼭지에서 밥도 먹고 코로나 땜시 카페는 못가고그래도 슈톨렌 사러 간 김에 오랜만에 데이트아내는 근처에서 일하면서 종종 왔다고 하는데나는 처음인 누아네누아네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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