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일을 해도 잘 안되고, 되는 일도 안될때 정말 답답하고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탁 트이거나, 조용하게 쉬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창녕 우포늪을 가보았습니다 가니깐 새소리가 참 듣기 좋았습니다 새소리를 들으니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산책했던것 같습니다 머리 아프던것도 잊고 새소리를 들으면서 앉아서 쉬거나 걸어다녔는데 참 걸으면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도시에서 듣던 그냥 울기만 우는 새소리가 아니라 날 편안하게 해주는 소리여서, 햇빛과 함께 따스했던것 같습니다 같이 갔던분도 참 만족했던것 같습니다 폰을 보거나 그러면 머리가 아플것같아서? 괜히 카톡 알림 보게되고 잡념을 버리고자 사진 찍을때만 폰을 꺼냈는데.. 다음엔 그냥 카메라를 사야하나 싶기도 조금 더 블로그가 성장하면 사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답하고 힘들때 한번 우포늪으로 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힐링되서 돌아가는것 같아요 새소리와 함께 자연을 보니깐 참 같이 걷기 좋은곳이였습니다 돌아갈때는 신기하게 다른 스트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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