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역행자에서 나온 '기버이론' 과 '확률게임' 관한 나의 느낌


책 역행자에서 나온 '기버이론' 과 '확률게임' 관한 나의 느낌

책 역행자에서 '기버이론'이라고 나온다. 기버, 테이커, 매처 중 나는 어떤 쪽에 속하며 살았을까를 생각해 보았다.

나는 누군가에게 막 퍼주는 스타일이 아니니까 기버는 아닌 게 확실하고, 그렇다고 누군가의 도움을 막 좋아하지도 않으니까 테이커도 아니다. 그렇다면 남은 건 매처인데..

그렇다. 나는 매처이다.

나는 타인이 나에게 한만큼만 나도 타인에게 도움을 주는 성격이다. 타인이 밥을 한번 사면 나도 타인에게 밥을 한 번 사는 성격인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부자가 되려면 기버가 되라고 주장한다. 왜일까?

책에서는 인생이라는 긴 게임에서 기버만큼 좋은 투자는 없다고 말한다. 기버가 될수록 타인의 가장 중요한 카드를 나에게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맞다. 타인의 마음을 사야 한다.

나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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