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 엄마랑 시밀러 룩 입고 놀러가기(ver.2019)

첫 번째 기록, 엄마와 함께 시밀러룩 입고 놀러가기엄마랑 추억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딸입니다.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은 네이버 클라우드에 쌓아두고 있는데, 그때 느꼈던 감정과 생각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가서 지금이라도 하나씩 기록으로 남겨두려합니다. 성인이 된 이후 처음으로 엄마와 시밀러룩(다홍색 계열의 옷 색깔)을 맞춰입고 장미축제(2019년 6월 경)에 갔습니다.원피스를 입고 화장을 하고 귀걸이를 차고굽 있는 신발도 신으시며거울 앞에서 한동안설레어 하시는 어머니를 보며나의 엄마이기 이전에예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한 여자였음을알게 되었습니다.자식들 먹이고 키우시느라 살림하시고 일 하시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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