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 타일 들뜸현상...


복도 타일 들뜸현상...

1월의 첫 월요일에 있었던 일...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우리집쪽 복도를 향하는데 뭔가 복도가 이상한 느낌..? 어지러워서 그러나 했는데 문 앞에서 문을 열려고 보니 오잉+? 왜 문이 안열리지?? 복도 타일을 보니 울룩불룩 올라온 타일... 내 집인데 왜 내가 못들어가냐구!!! 왜 우리집 앞만 그러냐고!!! 너무 당황해서 짝꿍한테 바로 전화했더니 관리사무소에 전화해보라고했다. 혼자였으면 또 왕왕 울면서... 당황했을 1인... 관리사무소는 9시부터 근무시작이라 전화해도 받지를 않고 내려가도 사람이 없어서 1시간 동안 기다렸다 혹시 몰라 복도 타일 여기저기 사진 찍어두고 이게 왜이러지 놀라서 검색해보니 요즘 날이 추워 타일이 들뜨기도 한다고... 다행히 타일이 깨지거나 그러진 않아서 바로 수리하면 될것 같은데 9시쯤 되니 청소하시는 분이 오셔서 관리사무소장님께 연락해주고 얼마 안있어 바로 오셨다. 타일위에 올라가시니 타일이 팍! 깨지면서 바닥으로 내려앉았고 다행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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