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동전 입금하러 농협 방문하기

동전통 요새는 현금보다는 카드나 모바일 결제를 많이 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하는 현금결제에는 동전을 거스름돈으로 받곤한다. 돼지저금통은 사면 또 돈이라 선물받았던 러쉬통에다가 100원, 50원, 10원짜리를 분류해두었다. 바쁜일들은 좀 마무리되고 오전에 여유가 생겨 동전을 입금하러갔다. 먼저 근처 은행에 전화해서 동전입금이 가능한지 물어보았다. 가까우면서도 통장을 가지고 있는 은행으로 가기로했다. 일단은 동전입금이 가능한지 물어봤다. 11시 30분 전에 동전을 분류해서 와야지 입금이 가능하다고 했다. 동전입금 업무는 보통 은행이 분주하지 않는 시간대에 하나보다. 동전입금하실 분들은 꼭 방문은행에 확인해보고 가기! 동전분류 꽤 묵직하다! 미리미리 분류해두니까 가져가기 편했다. 은행에서 얼마인지 계산해보고왔냐고 했는데 귀찮아서 안했다. 동전기계로 세어보시고는 액수를 알려주셨다. 통장에 입금! 총 29,840원이 입금되었다. 작고 소중해 ㅎㅎ 동전모아서 통장에 넣어보니 또 뿌듯하다. 동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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