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 장마 시작! 이번 주도 힘내보자


주간 일기 : 장마 시작! 이번 주도 힘내보자

6.27(월) 내가 맡고 있는 업무(사업)을 내년에도 신청할지에 대해 교장선생님과 의논을 하였다. 담당자 입장에서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으셔서 업무 경감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사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니 바로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교사의 행복이 아이들의 행복하게 한다는 마인드를 가진 멋진 교장선생님 덤으로 고생한다며 챙겨주신 수박주스 너무 시원하게 맛있게 먹었다 6.28(화) "선생님 저 수학 문제 좀 알려주세요" 우리 반 아이가 문제집을 들고 찾아왔다 분명 학원 숙제인 걸 알지만 페이지에 ️ 체크 표시가 너무 많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아이의 손을 거절하지 못했다 차근차근 설명하니 혼자서 곧잘 푸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6.29(수) 수요일은 아이들과 그림책 읽는 날 사서 선생님이 추천해 주신 '친절한 행동' 글 밥이 적당하고 그림도 있어 아이들이 읽어나가는데 너무 유치하진 않았다. 자신이 생각하는 친절한 행동은 무엇이며 나는 누구에게 친절한 행동을 하는지 ㅇㅇ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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