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호들섬


추억의 호들섬

김치 NFT 불장 시절 놀아본 분들은 해봤을 호들섬 프로젝트. 당시에 많은 NFT들이 쏟아져나오면서 그럴싸한 로드맵과 이미 많은 매출을 올린 NFT를 카피한 컨셉들이 즐비했을때 꽤나 신선하게 다가온 NFT 프로젝트라서 아직 많은 기억이 난다. 알파방이 보편화 되지 않은 시절 여러 프로젝트들의 디스코드에 참여해 화이트리스트를 따기위해 강요되는 챗굴이나 초대인원 채우기 등등 수익을 내기 위해 참 재미없는 행동을 많이 했어야했는데 호들섬은 그런 부분에선 좀 달랐던 기억이 있다. 자신들만의 컨셉이 확실했고 여러 NFT유저들은 여기에 모여 채팅과 미니게임 이벤트 참여등을 꽤나 자발적으로 했던 느낌이다. 영 차 영 차 등의 무의미한 챗굴보다는 소속감이 느껴지는 모습이었고 필자 또한 꽤나 많은 시간을 쏟았었다. 수많은 롤... 사실 민팅 이후 PFP 제공 외에 DAO 형식의 커뮤니티 구축을 꿈꾸는 NFT였지만 개발팀의 조금은 추상적인 방향과 하락세가 보이던 클레이튼 불장, 클레이튼의 가격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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