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사이트, 입찰공고 확인이 전부냐고요? 입찰분석(입찰가계산)에도 필요합니다!

“나라장터에서 공고를 검색하면 되는데, 돈 주고 입찰사이트 쓸 필요가 있을까요?” “입찰분석이랑 입찰사이트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투찰가(입찰가)는 어차피 계속 쓰다 보면 언젠가는 들어맞는 거 아닌가요?” 입찰사이트를 사용하는, 그것도 유로로 사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다양한 발주시스템에 올라온 입찰공고 제공 흔히들 공공조달시스템하시면 나라장터, 한발 더 나아가면 국방부 방위사업청 조달시스템, 한전 조달시스템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입찰공고가 게시되는 곳은 발주기관과 입찰공고의 특성에 따라서 게시처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급식재료 구매입찰이라 하더라도 초중고 학교의 급식재료 구매입찰을 떠올리시겠지만,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구내식당 급식재료도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초중고 학교의 급식재료는 학교급식전자조달(eat)에서 확인하실 수 있지만, 지자체나 공공기관의 경우는 해당 기관 홈페이지 등 또다른 곳에서 찾아야 하는 식입니다.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