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2023년 예산 3131억원, 공급망 대응과 혁신조달사업 적극 추진

2023년 조달청 예산이 3,131억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사업성 예산(비축자금 포함)은 2022년(추경) 대비 8.3%(+167억원) 늘어난 2,168억원으로, 이는 인건비, 기본경비 등을 제외한 예산입니다. 증액된 예산은 아래와 같은 사업에 집중됩니다. 1. 공급망 위기 대응 원자재 비축예산이 500억원 신규 반영되었습니다. 전량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알루미늄, 니켈의 안전재고를 우선 확충하게 됩니다. 늘어난 비축량에 대응해 비축창고가 신축됩니다.(2023년 착공, 2024년 완공/총 238억원) 2. 혁신조달 관련 사업 민간의 혁신제품을 정부가 먼저 구매하는 혁신조달 관련 예산이 전년도 대비 43억원이 증가한 528억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 혁신제품 기술개발(R&D) 예산 17억원이 신규로 반영됩니다. - 혁신제품 시범구매 예산이 18억원이 늘어난 483억원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증액된 예산은 소방․경찰․해경․군(軍) 등 국민 생명․안전과 직결되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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