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 파타야


태국 방콕 파타야 여행 - 파타야

알카자쇼 관람 후 저녁 늦게 도착한 파타야 야시장 다음날 오션마리나로 가서 요트 체험을 했다. 줄낚시와 바나나튜브 타기. 보트 운전자가 급커브를 돌아 바나나튜브를 훌렁 뒤집어놓기도 한다. 바다에 쳐박히는 순간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엔돌핀이 상승하는 경험을 했다. ㅋ 모처럼 동심으로 돌아갔던 세계 태국에 왔으니 코끼리를 안타볼 수 없다. 다음은 농눗빌리지. 엄청난 정원이다. 한 사람의 열정이 낳은 2백만평 이상의 세계 최대 정원으로 연간 관람객이 3청만명이 넘는단다. 우리나라 거제에 있는 외도가 이 정원에 감명받은 한국 사람이 비슷한 컨셉의 정원을 가꾼거라고.. 농눗빌리지 한켠에 마련된 다양한 자동차들. 이 농장 주인의 평생 낙이 정원 가꾸기와 자동차 수집이란다. 점심으로 망고비빔밥 먹으러 가는 길. 태국 특유의 픽업트럭 택시가 보인다. 태국에서는 개들을 풀어놓고 키우는데 윤회사상을 믿는 태국 사람들에겐 존중받아야 할 생명으로 여겨지는듯. 사람이 개들을 간섭하지 않으니 개들도 사람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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