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만들었다는데 이게 뭘까요?

저번 주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만들어 왔다며 엄청 소중히 다루는 게 있는데요 짜잔~~~전구 모양의 플라스틴 안에 투명한 개구리알 같은 게 있어요 바깥쪽에는 자유롭게 그림도 그렸네요 저희 아이는 돌고래와 공주님을 그린 것 같아요 또한 하트도.. 어디서나 안 빠지고 그리죠;; 물을 반쯤 넣으면 찰랑 거리고 뚜껑에 스위치 켜면 불이 들어오네요 아이가 엄청 소중히 다뤄요~ 재미있어서 한창 가지고 놀던데;; 알고 보니 개구리알 같은 거는 이미 유명한 아이 장난감이더라고요 워터비즈라고 물에 넣으면 크기가 커지네요^^ 욕조에 풀어서 아이 놀이로도 많이 하시던데 또한 위험성도 있어서 주의하긴 해야겠더라고요 학교 선생님께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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