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리부트 호영으로 시작하기

본섭에서 호영을 키우다가 리부트에서 다시 호영을 키우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호영으로 메이플 시작했을 때 느꼈던 감정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본캐로 마음껏 쓰던 스킬을 못 쓰니까 불편한 점도 느껴지고 뭔가 싱숭생숭해.. 오랜만에 스토리 퀘를 보는데 호영이 너무 귀엽다~! 저 시건방진 표정 너무 매력있어ㅋㅋ 리부트 처음 해보고 느낀 점 하버는 신이다. 이거 없었으면 레벨 200 찍기도 전에 폐사했을 듯;; 쪼렙 불늑인데 사람 봐ㅋㅋㅋ 요새 다들 리부트로 찍먹하러 와서 경뿌 받으러 마빌 갈 때마다 렉 걸린다.. 새로 시작한 계정이라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이런 코디템에도 행복하다. 못생겼어ㅋㅋㅋ 뭔가 옛날 생각난다. 호영 처음 키울 때 이벤트 코디템으로 코디하고 다녔는데.. 헤어라도 바꿔주고 싶어서 본계정에 있는 캐시로 헤쿠를 선물하려고 했는데 왜 생성한지 7일이 지나야 선물이 가능한 걸까? 진짜 부정적인 경험이다.. ㅡㅡ 여로 길뚫하기 하버가 있어서 그런가 생각보다 할만하다. 200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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