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쩝쩝


냠냠 쩝쩝

일주일동안 찍은 사진이 이렇게도 없을 수가 있나… 고작 찾은게 식사한 것들 뿐 ㅎ 밥무! 부산 사투리죠 밥먹는다는 뜻입니다 이제 집 빼기 전 마지막 만찬일것 같네요.. 소소하게 라면에 도시락 ㅎㅎ 요즘 도시락이 넘 잘나오는거 같아요 가격도 잘 오르는거 같아요 펜션 청소하다 먹는 밥 ㅎㅅㅎ 카페 일하다 먹는 김밥 퇴근하면 유댕이랑 먹는 엽떡 증조할아버지 제사 증조할아버지는 제 할아버지가 9세에 돌아가셨어요 사실상 지금 살아계신분 중에서는 얼굴을 아는 분이 없죠 그래도 저희 아버지의 사촌지간 까지 얼굴을 보는 일년에 몇 안되는 행사 중 하나입니다! 점점 제사를 줄이려고 하더라도 9시 전으로 다 끝내고 있습니다. ㅎㅅㅎ 냐봉이를 열심히 그렸어요 ㅎ 사실상 카푸치노에 가깝다고는 하는데 전 그런거 별로 신경안씁니다 ㅋ 그냥 귀여우면 됨...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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