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폭우, 감전이 이어서 인명피해로

비도 많이 오는 데 어쩔 수 없이 실내에 많이 계시게 될 텐데요. 실내에서도 위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kellysikkema, 출처 Unsplash 이번에 저희 숙소에도 한 번 정전이 되었었는데요. 보통은 콘센트, 전선, 등 물이 닿으면 자동으로 차단기가 내려가면서 모든 전기가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러면 오히려 다행이에요. 차단기가 내려가지 않는다면 그 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감전될 가능성이 생기니까요.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혹시나 누군가가 감전되어서 쓰려졌다면 섣불리 그 사람의 몸을 만지는 게 아니고, 일단 소리치면서 쓰러진 사람의 상태를 살피고, 119를 부르고, 고무장갑이나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체로 원인이 되는 물체를 제거해야합니다. 그리고 모든 상황이 안전할 때 다시 차단기를 올리면 됩니다! 물론 두꺼비 집에 있는 차단기를 올리면 되고요, 스위치가 너무 헐렁하다면 끝까지 내린 후에 다시 올리...

원문링크 : 정전, 폭우, 감전이 이어서 인명피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