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 워터파크 놀러가기 [여름 마침표 / 뒷북] 신화월드

제주 신화월드에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여름은 다 가고도 훨씬 지났지만 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계절같은건 중요하지 않아요 c 유댕이가 열심히 알아보고 할인까지 꽉꽉 받아서 티켓 발권 성공! 짠! 사람이 아주 텅텅이에요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당 당연하게도 이곳도 텅텅~ 티켓도 보여드리며 락커 열쇠도 받고 짐들도 검문을 합니다 음식은 가져가면 안되고, 과일 정도는 가능하다고 해요 :) 꼼꼼한 유댕이는 다 알고 과일을 알차게 챙겨왔지요~ 안에서 뭔갈 사먹으려면 코인을 충전해야합니다! 남으면 나중에 돌려받기도 해야하구요! 아무도 없어서 얼른 찰칵~ 락커 왕 많아요~ 자리를 찾아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핸드폰은 방수팩이 없다면 두고 가시거나 가방에 잘 넣어서 나중에 내 자리에 잘 놔두기! 들어가자마자 실내 어트랙션이 눈길을 사로잡았어요 성수기에는 종류가 엄청 다양하지만 비수기인 지금 9월은 실내는 빅컵, 익스트림 파이프만 번갈아가며 운영하구요~ 실외는 파도풀 하나만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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