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염! 우리 아이 피부를 지켜줘야 해요!

장마가 끝나고,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요. 무더위로 인해 땀도 많이 흘리고 그에 따라 피부에 문제가 많이 생기는데 기초 체온이 높고, 열 조절이 미숙한 아이들은 더 신경 써 주어야 해요.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땀띠가 많이 나타나며,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라면 몸속 열과 땀으로 인해 피부 질환이 더욱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땀띠는 땀이 많이 나거나 땀구멍이 막혀 피부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땀이 많이 차는 곳에 작은 발진, 가려움,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요. 땀띠는 아이가 무의식적으로 긁다가 환부가 번지거나 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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