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국내 보험사만 꿋꿋?


금융위기,국내 보험사만 꿋꿋?

금융위기,국내 보험사만 꿋꿋? 2008-10-21 05:50:00 미국 AIG에 이어 네덜란드 최대 금융사인 ING그룹도 정부로부터 구제금융을 받는다. 일본 내 총자산 규모 33위인 야마토생명은 지난 10일 유가증권 평가손실 확대로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돼 도쿄법원에 도산 절차를 신청했다. 신용평가회사 피치는 미국 생명보험 산업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주택담보대출 관련 일부 생보사가 심각한 투자손실을 입은 것에 따른 것이다. 세계 도처에서 보험사들이 위기를 겪으며 국내 보험산업도 위기설이 돌고 있다. 하지만 국내 보험사들은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이다. 그러나 해외자산에 대한 투자손실 자료의 공개는 거부하고 있다. 해외유가증권 투자 23조원…평가손실만 2조원 보험사들의 외화유가증권 금액은 생보사 21조6049억원, 손보사 1조9580억원이다. 해외 주식·채권 등의 유가증권에 투자한 금액이 23조원에 달하는 데 이중 문제가 되고 있는 모기지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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