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 역할은 계속된다


CIO 역할은 계속된다

DT 광장] CIO 역할은 계속된다 입력: 2008-10-27 21:01 곽용구 골든터치 대표 정보화 수요축소로 IT 경기가 위축돼 오고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미국발 금융위기가 단초가 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관련 기업, 기관의 CIO(정보화총괄임원)는 매우 골치 아픈 시점이다. 최근까지 CIO는 단지 정보화뿐만 아니라 기업의 혁신전도사 등으로 그 역할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였다. 이 시점에 지난 2004년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니콜라스 카(Nicholas G. Carr)가 출간한 작은 책 `IT는 중요한가'(Does IT Matter?)가 다시 생각난다. 당시 스티브 발머와 칼리 피오리나 그리고 비즈니스 전문지 포춘은 이 책에 대해 `졸작'(Hogwash), `형편없음'(dead wrong, dangerously wrong) 등의 단어를 써가며 혹평했다. IT(또는 CIO)의 역할은 카의 지적처럼 왜소해 진 것일까? 그는 올 해 초 `빅 스위치'(Big Switch)를 출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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