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퇴법 개정과 금융IT④]증권사 퇴직연금시스템 ‘계륵’ 신세 면하나


[근퇴법 개정과 금융IT④]증권사 퇴직연금시스템 ‘계륵’ 신세 면하나

[근퇴법 개정과 금융IT④]증권사 퇴직연금시스템 ‘계륵’ 신세 면하나 타 금융권 비해 수익성 떨어져···법개정에 따라 관심 커질 것으로 전망 2010년 08월 12일 (목) 18:38:04 안호천기자 [email protected] 2010년 3월말 기준으로 은행, 보험, 증권을 포함한 퇴직연금 전체 시장의 적립금액은 16조3612억원이다. 이 중에서 증권사들은 9788억원으로 전체의 13.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퇴직연금 시장에서 증권사들이 차지하는 점유율은 매우 적은 편이며 그나마 일부 증권사에 편중돼 있는 상태다. 증권사 중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가장 많은 5000억원대 퇴직연금 적립금을 보유하고 있고 삼성증권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다른 10여개 증권사들은 적립금 규모가 크지 않고 심지어 올 3월까지 전혀 실적이 없는 증권사도 있다. 그동안 증권사에서 퇴직연금 사업은 시스템 운영과 수정에 따른 비용만 투자되는 ‘계륵’ 신세를 면하지 못했다. 현대증권의 경우 퇴직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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