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치솟는 코볼 프로그래머


'몸값' 치솟는 코볼 프로그래머

'몸값' 치솟는 코볼 프로그래머 기사입력 2008-10-28 한마디쓰기 (11) 세계적인 경제 위기속에 IT업계의 안정적인 직장을 원한다면 코볼(COBOL)을 배워야한다. 인포월드는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IT 분야도 예외없이 비용 삭감 압박이 거세지고, 일자리 역시 감소하고 있는 상태에서 안정적인 직업을 원한다면 ‘코볼을 배워라’라고 조언했다. ‘자바’나 ‘루비’ 등 요즘 떠오르는 언어에 비해 극히 고리타분하게 들리는 프로그래밍 언어 코볼엔 의외로 숨겨진 장점이 많다는 설명이다. 먼저, 코볼을 다룰 줄 알면 연봉이 상대적으로 높다. 윌리엄 코너 딜로이트 매니저는 “최근 수년간 공급 부족으로 코볼 프로그래머들의 월급이 꾸준히 올랐다”면서 “코볼 프로그래머들이 줄줄이 은퇴한 데다 대학을 갓 졸업한 학생들은 자바나 XML 등 다른 언어를 배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코볼 수요 자체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조사 대상자의 60%가 코볼 기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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