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DB보안, 해외 시장도 ‘장악 나서’


국산 DB보안, 해외 시장도 ‘장악 나서’

국산 DB보안, 해외 시장도 ‘장악 나서’ 제품 기능, 가격, 커스터마이징 등 우위에 있어… 일본 등 해외사업 강화 ‘원년’ 2009년 01월 28일 (수) 20:22:19 김정은 기자[email protected] 국내 DB보안 시장은 국산 DB보안 업체들이 장악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외산업체 보다 제품의 기능은 물론, 컨설팅 및 커스터마이징 등 서비스 지원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실제 인포바, 인그리안네트웍스, 시만텍, 가디엄 등 외산 업체의 제품들이 앞서 시장에 진출한 바 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인그리안네트웍스 제품은 5~6년 전부터 국내 사업을 시작했지만 고객사가 10여곳에 불과하다. 시만텍의 경우 DLP(데이터유출방지)시장 확대에 기술력과 리소스를 집중한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 1일 부로 DB보안 사업을 접었지만, DB보안 사업의 수익성이 낮다는 판단하에 내린 조치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국내 DB보안 시장은 암호화, 접근통제를 포함해 올해 500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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