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보안 업계,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


DB보안 업계,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

DB보안 업계,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 정통망법 개정, 공공기관 예산 조기 집행 덕에 'DB보안 사업 활황' 2009년 03월 05일 (목) 17:55:49 김정은 기자[email protected]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희색이 도는 곳이 있다. 바로 DB보안 업계다. 이곳은 불황을 모른 채 시장 확대에 여념이 없다. 올해부터 본격 적용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과 개인정보유출 우려로 DB보안 사업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공공기관의 예산 조기 집행 덕에 최근 공공 DB보안 사업들이 속속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이 스팸민원 시스템의 용량을 증설하며 DB보안 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최근 금융결재원도 33개 업무별 내부 DB보호를 목적으로 DB보안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금결원은 올해 시급한 DB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접근제어 방식의 DB보안 솔루션을 적용할 예정이며 보안컨설팅 결과에 따라 추후 DB보안 암호화 솔루션의 적용 여부도 결정한다는 방침이...


#IT·컴퓨터

원문링크 : DB보안 업계, "우리에게 불황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