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차세대사업 속속 완료, 이젠 IT인력과잉이 고민


금융권 차세대사업 속속 완료, 이젠 IT인력과잉이 고민

금융권 차세대사업 속속 완료, 이젠 IT인력과잉이 고민 개발 중심의 조직에서 운용 중심 조직으로 개편 2009년 03월 09일 13:37:41 / 이상일 기자 [email protected] 차세대 시스템을 최근 오픈하거나 준비중인 일부 금융사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IT조직들의 쇄신을 단행하고 있어 주목된다. 물론 금융권의 IT조직의 개편은 차세대스템과 같은 대규모 IT사업의 완료에 따라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최근 금융권의 비상경영 상황을 감안했을때 IT인력의 과잉을 해소하기 위한 차원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은행권의 경우, 지난해까지만해도 차세대시스템, 정보계 재구축 등 굵직 굵직한 프로젝트에 추진에 따른 IT개발 인력부족이 심각한 현안이었으나 지금은 오히려 IT인력과잉이 내부적인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9일 금융권과 관련 IT업계에 따르면 경기침체에 따른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간 각 금융사들과 최근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일부 금융사들이 IT조직 개...


#IT·컴퓨터

원문링크 : 금융권 차세대사업 속속 완료, 이젠 IT인력과잉이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