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IT자회사, 자생력 창출에 깊은 시름


금융지주 IT자회사, 자생력 창출에 깊은 시름

금융지주 IT자회사, 자생력 창출에 깊은 시름 확대된 규모 비해 순이익 너무 낮아…대외사업 진출 쉽지 않아 2008년 04월 22일 17:14:54 / 신혜권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기사 국민은행, 지주사 전환 가속화…IT전략은? [기획/금융IT전략 변화①] 지주사전환 가속화…금융권, IT전략 마련에 고심 연이은 금융지주 탄생에 따라 몸집이 커진 IT자회사들의 수익기반 마련이 금융권의 새로운 고민거리로 등장하게 됐다. 특히 앞으로는 금융지주사의 IT자회사 스스로가 수익 다각화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하는 상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우리금융지주의 IT쉐어드서비스센터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금융정보시스템이 수익성 문제로 인해 지난해부터 대외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나 현재까지는 이렇다 할 실적을 내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향후 지주 IT자회사로 몸집을 키우게 될 예정인 하나금융지주의 하나INS, KB금융지주의 KB데이타시스템 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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