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 홍천 수타사


[강원 홍천] 홍천 수타사

홍천 은행나무숲을 나와 월인석보가 있는 수타사를 찾는다. 은행나무숲에서는 1시간여 걸린다. 수타사는 홍천 10경 중 제6경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아래쪽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평일이기에 조금 더 도로를 따라 올라가니 상가지구와 50여 대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은 빈자리가 거의 없다. 주차료와 사찰 입장료는 없다. 수타사(壽陁寺) 신라 성덕왕7년(708)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우적산 일월사라 하였다. (원효는 686년 입적하였다고 하는데..) 선조 2년(1568) 현 위치로 이건하며 공작산 수타사(水墮寺)로 명칭을 바꾸었으나, 임진왜란 때 모두 불에 탄다. 이후 인조 14년(1636) 중건을 시작하여 가람의 면모를 갖추고 순조 11년(1811) 헤아릴 수 없는 수명을 뜻하는 수타사(壽陁寺)로 명칭으로 바꾸었다. 6.25전쟁 중에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 수타사 홈페이지 조계종 사찰이고, 근처에 공작산의 약수봉 등반로와 생태숲이 조성되어 있고, 1시간 30분 소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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