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몬 정 뉴욕라이프코리아 최고전략책임자


사이몬 정 뉴욕라이프코리아 최고전략책임자

사이몬 정 뉴욕라이프코리아 최고전략책임자 "본사 주도할 거면 한국어 가능자 보내라 요구에 지사 자율성 허용" 2010년 07월 16일 (금) 11:34:43 박현선기자 [email protected] “외국계 보험사의 한국 내 업무 시스템은 본사 개입을 배제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뉴욕라이프코리아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고 있는 사이몬 정 부사장은 최근 영업정보시스템을 오픈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외국계 금융사는 본사의 개입을 배제하고 현지 특성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어야 성공을 담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금융권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에서는 대부분 동의하겠지만 그럼에도 최근 글로벌 표준을 강화, 엄격히 적용하는 것이 대세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국내 글로벌 기업들도 해외 법인에 대해 글로벌 기준을 적용하려고 하고 있다. 게다가 사이몬 정 부사장은 우리말보다는 영어가 더 편한 사람이다. 하지만 사이몬 정 부사장은 “보험 산업에서 글로벌 시스템을 적용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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