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 ‘보험사기방지시스템’


현대해상화재 ‘보험사기방지시스템’

현대해상화재 ‘보험사기방지시스템’ 손해보험업계 첫 구축 - 선의의 가해자 구제할 수 있어 2010년 10월 10일 (일) 20:38:49 박현선기자 [email protected] 보험사는 보험사기로 보험금 누수액이 증가해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보험료 인상에 대한 여론은 썩 좋지 않다. 보험사의 자구책 마련이 먼저라는 것이다. 자구책 가운데 하나가 보험사기방지시스템(FDS)이다. 최근 FDS를 구축한 현대해상화재는 보험사기 적발률을 높여 선의의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손해보험업계 첫 FDS 구축=보험산업 성장과 함께 보험사기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보험사기에 따른 보험금 누수액은 연평균 2조2300억원에 이른다. 2009년도 보험사기 적발 금액은 전년대비 29.7%, 적발 인원 수는 5만4268명으로 32.3% 증가했다. 이 때문에 FDS를 구축하는 보험사가 늘고 있다. 현대해상화재도 그 가운데 하나다. 이전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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