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혁신TFT는 `절반의 성공`?


KB 혁신TFT는 `절반의 성공`?

KB 혁신TFT는 `절반의 성공`? 개혁안 90% 달성 자평속 비판의 목소리도 길재식 기자 [email protected] | 입력: 2010-10-27 23:20 var real_tft_left=260; var real_tft_top=270; 출범 3개월 맞아 중간보고 KB금융지주 어윤대호 출범 이후 조직고도화를 위해 출범한 KB금융지주의 그룹변화혁신 TFT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금융권 안팎에서 민감한 사안에 대해 KB 경영진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데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흘러나오고 있다. KB금융지주는 그룹변화혁신 TFT(단장 박동창)가 출범 3개월을 맞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긴 경영 공백과 과부하가 걸린 KB조직의 슬림화,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해 탄생한 그룹변화혁신 TFT팀은 이날 KB금융의 산적한 과제 90% 이상을 달성했다고 자평했다. 또 목적을 달성한 만큼 해당 인원을 3분의1로 줄이고 모니터링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당초 9개팀 2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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