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제주여행 (2일차) 마라도, 휴애리, 외돌개, 천지연폭포


3박4일 제주여행 (2일차)  마라도, 휴애리, 외돌개, 천지연폭포

2019.03.12 당초 일정을 바꿔 마라도로 향하기로 한다. 미세먼지로 맑은 날씨는 아니지만, 내일은 배가 못 뜰 수도 있다고 하니... 배 시간이 조금 바뀐 것 같다. 들어가는 표를 구매하니 나가는 시간 맞추어 왕복으로 발권해 준다. 거의 머무는 사람도 없고, 둘러보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는 이야기 일 듯. 송악항 입구에 전용 주차장이 넓다. 관리인도 없다. 배 운행시간은 40여 분. 중간에 지나치는 섬이 가파도 인데, TV에 여러 번 나왔었는데, 생각보다 크다. 다음에 기회되면 가파도를 와 봐야겠다.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하게 펼치어진 평원이 좋다.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즐겨 본다. 유명한 마라도의 짜장면 시키신 분에서 점심으로 짜장 하나, 짬뽕 하나. 맛은 ??? 너무 많은 짜장면 집에 놀랬다. 천천히 섬 가장자리로 돌아도 3~40분이면 족하다. 가파 초등학교 마라 분교와 마라도 등대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 남단 표지석에서 증명사진을 남겨 본다. 이곳에 관광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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