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 박물관 - 한양(서울)을 가로지른 물줄기의 역사


[서울] 청계천 박물관 - 한양(서울)을 가로지른 물줄기의 역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차로 오가며 지나치기만 하던 '청계천 박물관'을 찾아간다. 지난번 청계천 다리 순례 때 조금만 더 시간 내면 되었지만, 그날은 날씨가 워낙 더워 다음에 미루어 두었던 곳이다. 오후 느지막이 방문한다. 보통 공공 박물관이나 고궁의 관람 시간은 오후 6시까지인데 이곳은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청계천박물관 관람시간 : 09:00 ~ 19:00 관람료 : 무료 휴관일 : 매주월요일, 1월1일 주차 요금 : 5분당 250원 주차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다. 평일에는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크 부착 차량만 주차할 수 있다고 안내되고 있다. 대중교통으로 방문하기는 조금 불편하다. 1호선 제기역에서 도보 15분, 마장축산물 시장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10분 정도 걸린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8번 마을버스 승차 후 '성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차하면 된다. 2005년 청계천 복원 공사를 마치고 박물관도 같이 개관하였다. 박물관 입구에 진행 중인 기획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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