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망주석(望柱石)과 세호(細虎)


(정리) 망주석(望柱石)과 세호(細虎)

선릉의 망주석에 볼록 튀어나오게 새겨진 조각이 있다. 모든 왕릉의 망주석에 다 있었을텐데 능침의 석물을 제대로 볼 수 없었고, 크게 눈여겨 보지도 않았겠지만 이제야 눈에 들어온다. 무언가 싶어 네이버 검색으로 '망주석'이라 검색해 본다. 석주(石柱) 또는 망주(望柱)라고도 하는데 망주석을 세우는 의미는 명확치 않다. 망주석에는 다람쥐 한 쌍을 조각하는데 동쪽 망주석의 다람쥐는 올라가는 형태이고 서쪽은 내려오는 형태이다. 동쪽 다람쥐는 촛불을 켜기 위해 올라가는 것이고 서쪽은 끄고 내려오는 것을 의미한다. 해인사 및 직지사 대웅전 앞 석등의 간주석에는 올라가는 다람쥐가 새겨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알기쉬운 한국건축 용어사전) 한국에서는 현존하는 왕릉과 상류층의 묘에서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민간인의 무덤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간혹 다람쥐 등을 조각하여 민속 생활의 일면을 보이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망두석(望頭石)·망주석표(望柱石表)·석망주(石望柱)라고도 하...


#망주석 #망주석다랑쥐 #세호

원문링크 : (정리) 망주석(望柱石)과 세호(細虎)